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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이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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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용시설현황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설명, 전산장비현황(PC, 프린터, 스캐너, 빔), 기타 순서로 안내한 표입니다.
정보이용시설명전산장비현황기타
PC프린터스캐너
군청(민원봉사과 내) 2 1
왜관읍사무소 6 1
북삼읍 평생학습복지센터 21 1 1 1
석적읍사무소 3 1
지천면사무소 2 1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 9 1
가산면사무소 3 1
약목면사무소 3 1 1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 10 1

정보이용시설 이용안내

  • 이용시간 : 월 ~ 금, 09:00~18:00(공휴일 제외)
  • 이용대상 : 지역주민
  • 문     의 : 칠곡군청 회계정보과(979-6352) 또는 읍면 총무담당으로 연락주세요.

디지털배움터(전국민 디지털역량강화교육)

  • 국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디지털 역량교육
  • 교육과정: 디지털기초, 생활, 중급, 특별교육 등
  • 신     청: www.디지털배움터.kr
  • 문     의: 1800-0096

지역정보화강사 수기보기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정보화 강사로서의 보람

    김나현 / 칠곡군 지천면
    매년 5월엔 아카시아 군락지인 신동재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축제가 열리며,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갖은 엽채류를 비롯하여 참외, 딸기, 포도 등의 과일들도 아카시아 향기와 어울려 제 맛대로 맛있게 영글어가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어서인지 농촌 지역의 넉넉함에서 오히려 세련미가 엿보이는 칠곡군 지천면에서 지역정보화강사로 있는 저에게 또 다른 애착과 정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요즘은 보통 근무시간보다 40분~1시간 정도 일찍 출근하는 편인데 지저분하지 않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하자마자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며 8대의 컴퓨터를 깨끗이 닦아 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버렸습니다.

    노환으로 인해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깨끗하게 청소해 놓은 공간에 매일 9시10분 땡! 하면 여지없이 주민정보이용실 문을 노크하고 들어오시는 할아버지 교육생이 있었습니다. “선상님, 내 나가 올해로 87인디 컴타 비우로 와도 디요?” “그럼요, 대환영이지요. 앞으로 컴퓨터랑 친구하세요. 컴퓨터가 멋진 친구 되어 줄 거예요.”
    그 다음날부터 주민정보이용실에 늘 출근도장을 찍다시피 하시던 그 어르신과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지만 한글을 확실하게 모르시니 순서상으로 봐서 한글 공부도 하면서 컴퓨터를 접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컴사랑 교육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한글교재를 펼쳐놓고 가르치고... 영어 알파벳 쓰기도 하고 ...... 숙제까지 내달래서 내주면 서너배로 해오셔서 잘했다고 색연필로 동그라미 5개 그려 드리고 사탕을 선물로 드렸더니 고마움에 어쩔 줄 몰라 하셨던 그 표정...
    음절, 단어, 어절, 문장까지 소리내어 읽고 쓰고... 연로하셔서 건강에 무리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아 한시간씩만 컴퓨터 앞에 앉길 권해 봤지만 “더블 클릭이 잘 되어 창이 열리면 몇 시간이라도 연습할 수 있는데 하시며 마우스를 가리켜 야를 두 번 손가락으로 떼리는 게 제일 어러버“라고 하시고는 천진하게 웃으셨던 할아버지...... 소리나는 대로 적어 간혹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자도 있었지만 정성스럽게 입력한 편지글을 예쁘게 편집하여 메일로 보내기도 하시고 카페 가입 후 인사글도 남기시고 주소록도 만들고 명함도 만들고 음악 다운받아 들을 줄 아셨고... “내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된 것은 컴타 선생님 덕인데......” 아시는 분들에게 스스럼없이 자랑하셨던 교육생 할아버지의 열정이 저에게 있어 가르침에 대한 보람을 안겨주신 것 같아 제 인생에서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요 배우고 나면 연습 해 볼수도 없고 해서 다 까먹고 배운거 생각이 잘 안나요. 컴퓨터가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비싸서 구입하기엔 부담스럽고.....” “어머 그러세요.. 요즘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중고 PC를 지원해주기 위해 읍면 총무계에서 신청받는 것 같던데 제가 알아봐 드릴께요.” 마침내 사랑의 중고PC를 선생님 덕분에 받게 됐다고 하시면서 비록 중고이지만 우리집에 컴퓨터가 있으니 얼마나 부자같은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밭에서 일하다가 관두고 고마움의 인사를 먼저 전해야겠기에 왔다고 하시며 내미는 검은 봉지에 담긴 상추...... 어느 새 제 마음엔 배려=봉사=즐거움=보람=행복이라는 법칙이 자리하고... 정말 그 날은 온종일 기분이 UP~되었던 날이었습니다.
    나로 인해 행복해하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는 것이 결국 나의 행복임을 알기에 살아가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교육생이 앉았다 간 의자를 가지런히 밀어 넣습니다. 지천면 주민정보이용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컴사랑 교육반이라는 이름을 지어 상, 하반기로 나누어 일주일 3회, 매 2시간의 교육으로 처음엔 한글 기초와 인터넷 활용에 국한시켜 교육 일정을 짜서 진행 해 왔으나 엑셀, 파워포인트에서 문서 작성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몇 명 있어서 요즘은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교육생의 눈높이에서 시작하여 컴사랑 교육에서 다루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교육생들이 있다보니 요즘은 거의 1:1로 이루어집니다.
    “선생님 좀 도와 주이소. 오늘 3시까지 보조사업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데 집에서 한다고 해봐도 도무지 문구는 떠오르지도 않고 시간만 자꾸가서 이렇게 갖고 왔어예.” 신청사유, 사업계획, 시설현황 등을 제대로 잘 기재해서 올려야 선정되는 것이었기에 갑자기 부탁을 받아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여차여차로 거절하고 싶었으나 너무나 난감해 하셔서 거들었을 뿐인데 선정되었다는 소식... “우리집에 컴퓨터가 고장 났는지 잘 안되는 데 선생님이 와서 봐주면 좋겠다는 분... ‘ 내가 뭐든 잘 할 것 같아서 말씀 하셨을까~~’
    어쩜... 스마트 폰을 서울에 있는 딸이 사줬는데 사용법을 잘 몰라서 좀 갈켜 줬으면 좋겠다고 오신 어르신에게 전화, 문자사용하기, 앱 다운 받는 방법, 사진 올리는 방법, 카톡 등 여러 가지를 설명해 드리니 넘 복잡해서 쓸 수 있을까 걱정하시다가 나가실 땐 “선생님 말대로 이 편리한 기계에 며칠 간 푹 빠져 보께요.” 하시던 분~ 게임할 목적으로 주민정보이용실을 오갔던 학생들에게 사이버가정학습을 권하며 학습을 끝내면 게임을 허용한다고 했더니 처음엔 공부 말에 그냥 가버리더니 한번은 컴퓨터 앞에 앉자마자 교육청홈페이지 접속부터 하는 아이의 예쁜 모습을 봤을 때.. “혼자 해보니 잘 안되던데 선생님이 가르쳐 주니 이리 되는 것을.....” 이토록 사소한 문제 해결에서 오는 훈훈한 표현들이 결국 흐뭇함을 가져오니 이 또한 크나큰 보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정보화 시대” 즉 정보화 사회라고 강조하면서 소통을 부르짖지만 그 누구와도 결코 소통이 쉽지 않은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바라봐 주고 작은 것이라도 이웃에게 서로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인드가 있고 실천의지로 생활해 나간다면 자연스럽게 소통은 이뤄질 것이며 사회는 늘 밝고 맑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가져보면서 “나 부터 실천하기”에 굵은 밑줄을 그어 봅니다.
  • 지역정보화강사 활동사례

    홍종금 / 칠곡군 기산면
    1. 기산면에 근무를 시작하면서 느낀점
    2015년 2월에 기산면 정보화교육장에 와보니 잘 정렬된 컴퓨터와 독립된 컴퓨터 교육장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을 근무하다보니 교육장을 찾아오는 교육생은 1~2명이 전부였답니다. 주민무료정보화교육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고 농촌지역이다 보니 컴퓨터에 흥미와 관심이 없으려니 생각하고 손 놓고 있으려니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집공고를 만들어 월드피아에 사시는 교육생의 도움으로 아파트 통로마다 공고문을 다 붙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공고문을 보고 찾아오는 교육생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하루 교육생이 많을 때는 오전반 오후반 합쳐서 9~10명이 되고 하루 평균 6~7명이나 된답니다.

    2. 수업내용
    교육프로그램은 어르신 분들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메일을 주고 받는 법도 익히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홈페이지 검색도 해 보고, 스마트폰에 무료 음악 다운로드앱을 다운로드하여 좋하 하는 가수의 음악을 다운로드해서 음악도 들어보고, 다운로드한 음악을 벨소리로 지정도 해 보고,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톡 친구에게 채팅방에 글과 동영상도 올려보고, 사진 편집 어플을 사용하여 사진편집도 하셔서 SNS에 올려도 보시고, 인터넷 라디오앱을 다운로드하여 스마트폰으로 라디오도 들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어르신 분들은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법, 전화번호를 검색하는 법, 검색한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손자 손녀에게 문자도 보내시고 수신된 문자를 확인하는 법도 알게 되고, 갤러리에 불필요한 사진도 삭제해보고 갤러리를 정리해보시면서 너무나 즐거워하시고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층의 교육생은 한글2010의 문서 작성하는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글자모양과 문단모양을 바꾸는 방법, 글맵시 넣는 법, 인터넷에서 이미지 복사하여 한글 문서에 이미지 붙여넣기 하는 법, 한자 변환하는 법, 문자표 넣는 방법, 표를 만들고 표에 그리기마당에서 그림 넣는 법, 도형을 이용하여 콜라병과 피자, 헬리곱터 모양, 어항과 물고기, 연필모양, 컴퓨터와 본체, 마우스모양도 만들어보고 글맵시를 이용하여 도형에 글자 넣는 방법 등을 익히고 있답니다. ITQ 한글, ITQ 파워포인트, ITQ 엑셀 등 ITQ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자격증에 도전하기 위하여 학습 중에 있으며, 오는 6월경에는 3명의 교육생이 자격증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컴퓨터나 정보기기에 대해 잘 모르고 오셔서 하나둘 배우고 사용하고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인터넷 선생님으로써 보람과 긍지를 느낀답니다.

    3. 내가 본 문제점과 바라는 점
    기산면에는 현재 교육생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오는데 방학 동안에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 컴퓨터반 농번기가 아닐 때에는 농업인 컴퓨터반, 결혼여성이민자를 위한 다문화 컴퓨터반 등 모든 주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용 중인 프로그램이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만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교육생 중에는 포토샵 수업을 했으면 하는 건의 사항이 있어 포토삽CS 프로그램을 깔아주는 건도 좀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 선생님으로 근무한지는 몇 개월 되지 않지만 어르신 분들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도 하여 교육생이 편하게 나들이 삼아 와서 배우고 쉬어 갈수 있는 쉼터로 교육장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 컴퓨터 강사로서의 시작

    오혜숙 / 칠곡군 가산면
    우연한 기회에 취득한 컴퓨터 자격증으로 운 좋게 가산면사무소 지역정보과 강사로 일을 하게 되었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인만큼 상대를 배려하고 친전하게 대해야 되는 것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역특성상 어르신이 많아서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크고 다들 우리 할머니가 살아 계시다면 이런 모습이겠거니 하니 잘 대해드릴 수 밖에 없다.
    첫날 다른 면 인터넷선생님과 함께한 점심시간에 북삼선생님의 생생한 실화를 들으면서 나는 컴퓨터를 할 줄 알지 알려줄 능력은 없는데 가르칠 대상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시작한 그날이 다시 떠오른다.
    ‘인터넷선생님’이라는 이름에서 모든 컴퓨터의 지식을 다 알것 같은 이미지여서 나는 첫마디로 ‘다는 모르는데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대하면서 알려드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같이 알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배우는 것이 더 크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컴퓨터강사로 새로 시작하는 이번해가 나에게는 큰 행복의 해가 되고 있다. 좋은사람들과의 만남에도 감사한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지역정보화강사님들 파이팅!!
  • 작은도움, 큰 기쁨

    최미경 / 칠곡군 석적읍
    누군가를 가르쳐 본적도 없는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혹시 폐만 끼치는건 아닐까... 라는 걱정이 더 컷었는데 벌써 3개월째 접어들었다.

    읍사무소에는 3대의 컴퓨터가 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건 아니지만 하루에 십여명이 매일 이용을 하신다. 대부분이 연세가 많으신 노인분들이 많으신데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다.

    손주랑 찍은 사진을 지갑속에 넣고 다니고 싶다며 프린트하는 법을 배우러 오셨던 할아버님...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매일 틀어 놓고 듣고 싶다며 방법을 배우러 오셨던 아주머님..

    처음엔 가르쳐 드려도 잘 모르겠다던 분들도 몇 번 오셔서 배우고는 댁에 돌아가셔서 해보니 되더라며 내가 아가씨(? ^^) 때문에 컴퓨터도 할 줄 알게 되었다며 기뻐하셨다. 인터넷으로 유명인사 검색도 해 보았다며 너무 재미가 나고 새로운 세상이 있는 느낌이라며 고맙다 하셨다. 난 해드린것도 없는데...

    이젠 독수리타법에서 벗어 나 보겠노라 오늘도 열심히 컴퓨터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계신다. 어떤 아주머님은 마트에서 거금(?)을 들여 마음에 드는 옷을 사셨단다. 그런데 이웃집 아줌마도 똑같은 옷을 입고 있길래 얼마에 샀냐고 물어보셨더니 딸이 인터넷으로 사 줬는데 본인이 산 가격이랑 너무 많이 차이가 나더라며 본인도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오셨다. 쇼핑몰에서 아이디 만드는 방법부터 결재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드리니 컴퓨터 배워서 생활비 줄이게 되었다며 좋아하셨다.

    거창하게 교육을 하는건 아니지만 어르신들게 작은 도움이 되고 있는걸 보면 나도 뿌듯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작게나마 읍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넷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관리부서 회계정보과 관리자 김유신 문의 054-979-6352
최종수정일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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