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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미시민들이 북삼축구장에서 동호인을 모집한 사실

이름 | 우수미
작성일 | 2020.01.30
번호 | 17716
조회 |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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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카드연락처.jpg (98KB)
두번째 사실입니다. 구미시민들로 구성된 "라이온"이라는 팀은 간이 배밖에 나온 행동들을 합니다. 칠곡군이 관리하는 북삼축구장에서 평일조기축구동회원을 모집합니다.

앞의 글에서 띄운 라이온팀의 총무 전화번호와 이 글에서 첨부하는 사진속의 플랜카드에 나오는 전화번호가 일치합니다.

그러니까 라이온이라는 구미사람으로 구성된 팀이 작년 가을에 북삼축구장에 플랜카드를 걸어놓고 칠곡사람들을 동호회로 모집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 입맛에 맞아 떨어지는 사람들만 북삼축구장에서 축구를 하게 하는 권한까지 가진 것처럼 행동합니다.

정말 웃기는 얘기이죠. 이런 민원을 제기하고 나니까 북삼축구장 입구에 붙어있던 플랜카드를 떼버립니다. 자기들이 떳떳하다면 플랜카드를 뗄 이유가 없었겠지요. 또 플랜카드를 자세히 보면 어떤 동호회인지를 밝히지 않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려 플랜카드를 뗏다고 볼 수 있겠죠.

이 글에서는 칠곡군 새마을과에서 구미시민으로 구성된 팀에게 면죄부를 어떻게 주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축구하는 시간에 구장에 나가서 민증을 두번이나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함정이 있었습니다. 새마을과에서 이번에 민증을 조사하러 나간다고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명분은 민증을 가지고 오라는 얘기였는데 과연 구미 시민들이 민증을 조사하는 그 날에 축구하러 왔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새마을과에서 그 팀에 대해 공식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축구장에 나가서 민증을 조사한다는 것도 웃기는 해결방식이죠.

64명의 인원으로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온이라는 팀이 민원이 들어가고 한 두달 사이에 36명의 북삼주민들로 바뀐 명단을 제시한 것은 어쩌면 칠곡군의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사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칠곡군 새마을과에서도 실태파악을 해보니 라이온이라는 팀이 구미팀인 걸로 파악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과에서는 그 팀에서 제시한 명단을 근거로 축구를 못하게 할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칠곡군 세금은 낭비되어져 갑니다.

다음 글에는 라이온이 구미소속의 팀이라는 빼박 증거를 제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