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내용

제목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분들 꼭보세요

이름 | 김동규
작성일 | 2019.03.05
번호 | 15574
조회 | 350
너무 어이없는 일을당했습니다
출퇴근길 오며가며 길냥이들 한끼라도 배부르게 먹으라고 밥을 주고있습니다 일주일 전쯤 경북 칠곡군 군청3길 선거관리 위원회 앞을 지나가는데 노란 치즈냥이가 먼저 부르더라구요 넌 누구니??하며 말을 걸었더니 뛰어와 야옹야옹하길래 밥을 주었더니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동네 고양이구나 했는데 담날도 그자리 나무밑에 계속 있더라구요 그때서야 누군가 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가지고 있던 물을 부어주었더니 몇일을 물을 못마셨는지 한참을 마시고 밥도 엄청 잘먹고...저희집은 다묘가정이라 한마리 더 키울 자신이 없고 눈에 밟혀서 그후 매일 그곳에 밥이랑 물을 주었습니다 저만 주는게 아니였는지 아침에 보면 여기저기 사료랑 물이 담긴 그릇이 있더라구요 동네 아이들이 주는건지 빵같은것도 있고...길고양이 밥주는게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싫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눈치도 보이고 주위가 더러우면 더 시러하실듯해서 오늘 봉지하나 더 챙겨서 주위에 쓰래기들 담아서 치우고 냥이 밥을 챙겨주는데 선거 위원회에서 여자분이 나와서 여기서 뭐하는거냐고? 화를내시는거에요 고양이 밥좀 주고 있었다니깐 공공기관에다가 누가 밥을주냐면서 고양이들 때문에 화단이 다 망가진다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고양이가 건물뒤에서 죽어있었다는등등....뭐라 하시더라구요 나야 안스러운 맘에 주는거지만 싫어하는분도 있을테고 저런 이유들로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죠 잘 알기때문에 아무말 못했습니다 그리고 밥그릇 치우라고 하시길래 밥먹다 도망가서 숨어 있는 냥이 이것만 좀 먹게하자니깐 당장 치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너편쪽에는 좀 주면 안되냐니깐 그쪽은 자기들이랑 상관없으니 알아서 하라 하길래 길 건너편에 두고 돌아서 오는데 뒷따라오던 딸램이가 엄마 들었어??라고 묻더라구요 뭘?? 저여자가 하는말!! 뭐라던데?? 하니깐 뒷쪽에 있던 좀 젊은 남자 직원한테 잘봤지??이렇게 하는거다!!!!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말은...길냥이 밥주는 사람 이렇게 하라는 말 아니겠습니까?? 저기요!!!이글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길고양이 밥주는게. 불법이 아니라 못주게 하는게 불법이고 다른 시 군 공공기관에서는 고양이 급식소까지 만들어 밥을주고 있습니다 이런것 조차 모른분이 공무원이라니...저런분들이 공무원 이다보니 동물복지 동물보호법이 실현되기 어려운게 아닐까 합니다 공공기관이라고 공무원이라고 무슨 감투라도 쓴듯 얼마나 높은 직위에 계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그날 한 말투 말들 뒤에서 보고 있는 아이눈에는 어떻게 보였을것같습니까?? 아!!오갈때 없어 비오는날도 화단 나무밑에 있는 버려진 고양이들 먹을게 없어 음식 쓰래기나 먹다 병에걸리고 길어야 3년밖에 못사는 길고양이들 외면하고 밥주면 안되는구나 라고 배우 겠지요 공공기관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를 만들어놓으면 욕할사람 있겠습니까??그걸 보는 아이들에게 작은 생명도 소중한것이라고 가르쳐주지는 못할망정 저딴식으로 하는 사람이 공무원...어이가없네요 칠곡군에만 캣맘 캣대디들이 수백명이고 전국은 수만명일테고 애묘인들까지하면 수십 수백만명은 될텐데 앞으로 저는 제가 아는 인맥 카페 네이버 국민신문고 까지 다올리려합니다 그래야 그분이 조금이나마 생명의 소중함을 아시지않겠습니까!!!